산토리니

아름다운 노을, 풍성한 식문화, 그리고 화산은 산토리니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로 만드는 요소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 내, 이오스의 남쪽이나 아나피의 서쪽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산토리니(다른 이름: 테라)는 그 모양으로 인해 스트로길리(원)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커다란 섬은 이웃한 두 작은 섬, 티라시아와 아스프로니시와 함께 기원전 17세기 후반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해 부분적으로 가라앉아 독특한 지형이 되었습니다. 1950년대 또 다른 화산 폭발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산토리니는 화산과 불가분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화산 칼데라는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지형 중 하나로 손꼽히며, 독특한 형태를 자랑합니다. 오이아, 피라, 암무디, 이메로비글리 및 피로스테파니 와 피르고스, 메갈로초리, 등의 아름다운 마을 외에도 아름다운 마을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페리를 타고 섬에 도착하는 여행객은 섬의 관문이 되는 항구, 아티니오스에 내리게 됩니다. 산토리니는 비할 데 없는 해변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독특한 구릿빛 암석이 있는 코키니 파랄리아, 검은 모래가 펼쳐진 다른 여러 해변들은 모두 하얗거나 금빛인 모래사장과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며, 어디에서나 키클라데스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리

전통적으로, 산토리니는 미식을 위한 여행의 끝이 되는 섬으로 여겨졌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하며 여러 수상 실적에 빛나는 레스토랑이 가득합니다.
산토리니의 지역 생산물에는 유명한 파바빈(Lathyrus clymenum), 흰 가지, 방울토마토, 케이퍼, 케이퍼 잎, 클로로티리 치즈 등이 있습니다. 멜리티니아와 쿠페토 등의 전통 디저트는 섬 식문화의 풍성한 해리티지를 자랑합니다. 유명한 셰프와 요리사들이 섬의 생산물에서 영감을 받아 상상력을 발휘해, 동네 술집의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은 전통 요리부터 레스토랑의 창의적인 요리까지 폭넓은 요리를 제공하여 산토리니를 계속하여 매혹적인 미식 여행지로 만듭니다. 산토리니를 상징하는 요리는 토마토 튀김과 (당연히) 파바빈이며, 다른 알려진 요리에는 아테리노피타(밀가루를 입혀 튀긴 빙어와 양파), 스코르도마카로나다(두껍게 썬 파스타와 양파 요리, 가난한 자의 마카로니로도 알려짐), 산토리니 샐러드(러스크, 케이퍼, 케이퍼 잎, 방울토마토, 클로로티리로 만듦), 스푸가토(현지 채소를 넣은 오믈렛) 등이 있습니다.
요리 외에도 산토리니는 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섬의 화산토는 와인에 독특한 풍미를 불어넣어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인 품종에는 (드라이 화이트) 니크테리, 역사적으로 러시아 정교회의 성찬식 와인으로 사용되었던 (스위트 화이트 또는 레드) 빈산토, 그리고 브루스코가 있습니다.

섬에 가는 방법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에 위치한 섬으로 피레우스, 파트라스의 항구에서 페리를 이용하거나 항공편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