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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콩류에 속하며 여러 유형이 있으며 각자 색상, 크기, 맛 등의 특성이 다릅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콩으로는 유명한 전통 요리인 파솔라다(까치콩 수프)에 사용되는 하얀 콩과 토마토와 허브 소스로 만드는 자이언트 베이크드 빈 등의 요리에 이상적인 자이언트빈이 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페노스 바닐라빈, 프레스파 자이언트빈(코끼리콩으로도 알려짐), 카토 네브로코피빈 등 품질과 고유한 특성으로 유명한 PDO 콩을 생산합니다.
| 하얀 콩의 영양학적 가치 | 인당: 1컵, 조리한 것(179g)1 | 인당 RDI2 |
| Kcal | 249.0 | 12.4% |
| 지방(g) | 0.6 | 0.9% |
| 포화지방(g) | 0.2 | 0.8% |
| 탄수화물(g) | 44.9 | 16.3% |
| 섬유질(g) | 11.3 | 40.3% |
| 당류(g) | 0.6 | 0.6% |
| 단백질(g) | 17.4 | 34.7% |
| 콜레스테롤(mg) | 0.0 | 0.0% |
| 염분(g) | 0.02 | 0.0% |
| 1 값은 미국 농무부(USDA) 영양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것입니다.[1] 2 권장 일일 섭취량 비율(% RDI)은 일인분에 각 영양소의 권장 일일 섭취량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일 값을 기반으로 평균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일 2,000Kcal에 따라 계산되었습니다. 개인의 에너지 필요량에 따라 % RDI가 더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 ||
콩은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식품으로 건강에 중요한 여러 다량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를 자연스럽게 결합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콩은 금식 중이거나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동시에 콩은 장 건강에 중요한 물질인 식물성 섬유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콩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을 뿐 아니라 엽산과 같은 비타민 B와 철분, 마그네슘, 구리, 망간 등 중요 미량 원소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영양학적 프로필 덕분에 콩은 건강의 든든한 동맹입니다.
콩을 포함한 콩류의 섭취는 심장 건강에 큰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곱 개의 전향적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 콩류를 다량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
콩의 심장 보호 작용은 이상 지질 농도 등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개선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콩류의 섭취는 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LDL-C)의 수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3]
콩은 고섬유 식품으로 체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제공하고 허기를 덜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과식 가능성을 줄여 에너지 섭취량을 관리하고, 나아가 체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콩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관리를 도울 수도 있고, 영양 성분 덕분에 특정 유형의 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식단에 콩을 포함하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콩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참고문헌
[1] USDA. Food search. Beans, white, mature seeds, cooked, boiled, without salt. Available at: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75203/nutrients. (2024년 10월 기준).
[2] Viguiliouk E, Glenn A, Nishi S, Chiavaroli L, Seider M, Khan T, Bonaccio M, Iacoviello L. Associations between dietary pulses alone or with other legumes and cardiometabolic disease outcomes: an umbrella review and upda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Advances in Nutrition. 2019 10(4):S308–S319. https://doi.org/10.1093/advances/nmz113.
[3] Thorisdottir B, Arnesen E, Bärebring L, Dierkes J, Lamberg-Allardt C, Ramel A, Nwaru B, Söderlund F, Åkesson A. Legume consumption in adults an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type 2 diab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Food Nutr Res. 2023 30:67. doi: 10.29219/fnr.v67.9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