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토모풀로스 / 조교수, AUTh – 건축 엔지니어
아테네는 오랜 이름일 수도 있지만, 그 심장은 여전히 젊습니다. 아테네는 종종 고대의 경이와 연관되곤 하지만, 로마 시대 이후 진정한 아테네의 역사는 더욱 소박합니다. 아테네는 유럽의 그림자 아래 수 세기 동안 작은 거주지로 존재해 왔습니다. 19세기 초 낭만주의 여행객들이 이 도시를 “재발견”하여 이곳을 1834년 새로 독립한 그리스의 수도가 되게 만들었으며, 이때가 아테네의 현대 도시사가 시작된 때입니다.
20세기 급격한 개발을 겪은 아테네는 모더니스트 운동을 위한 비옥한 토양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의 프로필은 크게 콘크리트, “안티파로키(antiparochi)” 시스템, 도시구조의 인간 지표, 즉 밀도 있고, 생생하며, 다채롭다는 특징에 의해 정의됩니다.
현대의 아테네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은 물구나무를 서서 오래 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엑사르케이아(Exarcheia)에서는 강렬한 선과 도시의 미로 가득한 아이코닉한 블루 콘도미니움이 활발한 지역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간 떨어진 곳에는 건축가 피키오니스가 설계한 학교 건물인 페프카카아(Pefkaia)가 평온함의 오아시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은 단순함, 빛, 넉넉한 의식이 돋보이는 모더니스트 양식의 건물입니다.
알렉산드라스 가로 이동하면, 방문객들은 1930~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현대 아파트 건물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건물들은 아테네의 주택이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일상적인 기념비와 같습니다. 이 골목길의 하이라이트는 스투르나리와 자이미(Stournari & Zaimi) 거리로, 이곳에는 근엄한 기하학적 구조와 그리스 모더니즘의 진정한 종합적 표현이라는 기반의 특출난 사용으로 돋보이는 미하일리디스(Michailidis) 콘도미니움이 우뚝 서 있습니다. 마무리로, 필로파푸(Filopappou) 언덕을 올라가면 피키오니스의 독특한 공간 조직이 드러나는데, 여기에는 “수제” 산책로와 땅 위의 유일무이한 기하학적 모양, 아크로폴리스의 놀라운 뷰가 자연과 건축물이 매끄럽게 녹아드는 곳에서 시적인 배경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현대적 해리티지는 흥미로운 르네상스를 겪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있어 아테네의 고전적인 스테레오타입을 벗어난 모습을 둘러보고, 성숙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생기 넘치고, 쉼없이 그리고 벗어날 수 없게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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