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가장 특징적이고 인기 많은 채소입니다. 토마토의 풍미와 향은 그리스식 샐러드와 라데라(올리브유에 조리하는 요리), 속을 채운 토마토 등 여러 전통 레시피에서 빛납니다.

기쁨을 주는 맛 외에도, 토마토는 영양이 가득하며 상당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토마토는 자연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물이 풍부합니다.

토마토의 영양학적 가치인당: 1, 생토마토
(180g)
1
인당 RDI2
Kcal32.41.6%
지방(g)0.40.5%
포화지방(g)0.10.3%
탄수화물(g)7.02.5%
섬유질(g)2.27.7%
당류(g)4.75.2%
단백질(g) 1.63.2%
염분(g)0.020.0%
1 값은 미국 농무부(USDA) 영양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것입니다.[1] 2 권장 일일 섭취량 비율(% RDI)은 일인분에 각 영양소의 권장 일일 섭취량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일 값을 기반으로 평균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일 2,000Kcal에 따라 계산되었습니다. 개인의 에너지 필요량에 따라 % RDI가 더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토마토는 콜라겐 합성에 사용되고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A K, 엽산을 포함한 다른 비타민도 상당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으로 주로 이루어진 카르티노이드의 주요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토마토는 붉을 수록 리코펜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마토의 여러 건강상 이점은 주로 높은 영양소 함량으로 인한 것입니다.[2] 토마토는 매일 섭취가 권장되는 채소의 넓은 범주에 속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토마토와 토마토 제품의 섭취는 심혈관 대사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토마토는 죽경화판(죽상경화증)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C)의 산화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아가, 토마토의 섭취는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주요 관찰 연구에 따르면, 잠재적인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리코펜과 기타 카르티노이드의 함량이 높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토마토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 유지를 돕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토마토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여러 건강상 이점을 가져오는 그리스식 식단의 소중한 구성 요소입니다.

참고문헌


[1] USDA. Food search. Tomatoes, raw. Available at: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103276/nutrients. (2024년 10월 기준).

[2] Salehi Β, Sharifi-Rad R, Sharopov F, Namiesnik J, Roointan A, Kamle M, Kumar P et al. Beneficial effects and potential risks of tomato consumption for human health: An overview. Nutrition. 2019 62:201-208. doi: 10.1016/j.nut.2019.01.012.